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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 춘양면사무소(면장 유강근)는 지난 4일과 5일 2일간 소로리 운곡천 일대에서 춘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춘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20여 명은 하천변에 정체돼 있는 마대 100자루(2톤)의 불법·방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환경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깨끗하게 정비해준 참여자 어르신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소공원, 경로당 등 주변 환경정비와 꽃길 및 화단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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