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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알뜰폰 요금제‧적금’ 결합 상품 출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11-02 15: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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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국민은행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혜택을 드리는 ‘더주는 리브엠 적금’과 ‘더주는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리브엠 적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제, 2년제 2종류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원 단위며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 연 0.9%, 2년제 연 1.0%다. 우대금리는 적금 신규 월 다음달 말일까지 리브엠에 가입된 경우 연 0.2%p, KB오픈뱅킹에 타 은행 계좌를 등록한 경우 연 0.3%p가 적용돼 1년제는 최고 연 1.4%, 2년제는 최고 연 1.5%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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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는 LTE 요금제의 경우 ▲1GB(음성 200분‧문자 100건‧데이터 1GB)는 월 1만원 ▲4GB(음성 200분‧문자 100건‧데이터 4GB)는 월 1만5000원 ▲15GB+(음성 100분‧문자 100건‧데이터 15GB+, 3Mbps 속도로 무제한)는 월 2만8500원의 3가지 기본요금으로 구성됐다.

리브엠 적금을 가입하고 그 다음달까지 더주는 LTE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이 적금 만기까지 요금제를 유지하면 더주는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제 적금에 가입했을 경우 ▲12개월 동안 월 5000원 보너스혜택과 만기 축하금 2000원을 합해 총 6만2000원 ▲2년제 적금은 24개월 동안 월 8000원 보너스혜택과 만기축하금 4000원을 합해 총 19만6000원이 적금 만기해지 시 원리금과 함께 지급된다.

또한 국민은행은 이번 요금제 출시기념으로 12월말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1년간 통신비 기본요금을 월 2000원을 할인 받는 ‘신축년 통신비 0원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주는 리브엠 적금 2년제와 더주는 LTE 1GB를 가입하면 1년 동안 실질 통신비가 0원이 되며 추가로 11월 말일까지 적금 가입과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리브메이트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이 만나 새로운 혜택을 드리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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