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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부재자투표 68만258명 확정 투표율90.1%…제18대 총선 대비 1.5%p 감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4-07 11:31 KRD7
#중앙선관위 #부재자투표 #투표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앙선관위는 전국 542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한 제19대 총선의 부재자투표소 투표결과 투표대상자 75만5041명 중 68만258명이 투표에 참여해 90.1%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18대 총선(91.6%) 대비 1.5%p가 낮아졌으나, 제5회 지방선거(89.9%) 보다는 0.2%p 높아진 수치이다.

부재자투표 기간에 투표를 하지 못한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선거일에 자신의 투표소에 가서 투표관리관에게 부재자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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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거소투표 대상자의 경우 기표한 투표용지는 선거일인 4월 11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마감시각을 넘기지 않도록 서둘러 우편 발송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체 부재자투표율은 거소투표 대상자 10만6736명의 투표가 완료되는 선거일 오후 6시에 확정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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