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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15일 금융업계는 KB국민은행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현대카드는 한도 없이 3만원 누적시마다 스타벅스 별 1개를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담은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PLCC)를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쏠야구에 처음 참여하는 고객이 퀴즈에 응모하면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 …KB국민은행, 해외인프라사업 금융지원 협업=KB국민은행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지난 14일 해외인프라사업 발굴 및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인프라사업에 대한 시장정보‧사업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 추진이 골자다. 주요 내용은 ▲해외 인프라 사업 공동 발굴 ▲공동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대출 및 지분투자 등 금융지원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3만원 누적 시 별 적립…‘스타벅스 현대카드’ 출시=현대카드가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담은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선보인다. 이번 카드는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PLCC)로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포인트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별은 적립 한도가 없고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별로 적립돼 한 달을 기다리지 않아도 적립한 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신다는 점을 감안해 ‘일일 리워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 …신한은행, ‘쏠야구’ 첫 고객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 시행=신한은행은 KBO리그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쏠야구 첫고객 커피쿠폰 100% 드림(Dream)’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쏠야구에 처음 참여하는 고객이 야구퀴즈 ‘쏠퀴즈’에 응모하기만 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쏠야구 이용자는 코로나로 인한 개막지연과 무관중 경기 진행에도 불구하고 약 48만명이 넘어 작년 연간 이용자 대비 25% 증가했다”며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지쳐있는 상황에 간단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NH농협캐피탈,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촌일손돕기 실시=농협캐피탈 임직원 40여명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미니사과 과실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체험했다.

NH농협캐피탈 이구찬 대표와 임직원 봉사단은 수확철을 맞아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포천시지부 및 영중농협 임직원들과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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