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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 남동을 국민생각 이원복 후보는 공식선거 기간 중 첫 주말인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만수 2동 휴먼시아 아파트단지 정문 앞(구 향촌마을)에서 국민생각의 대규모 유세를 준비 중이다.
국민생각 이원복 후보측 차봉준 국장은 “이날 대규모 유세에 국민생각 중앙당에서 박세일 대표와 김승제 사무총장 및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차 국장은 이날 유세에서는 “국민을 외면한 채 싸움만 일삼는 웰빙정당과 종북정당의 거대 양당의 대결 속에서 국민생각을 대변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국민생각의 탄생이 서민밀집지역인 남동을에서 시작된다”는 상징적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예고 했다.
한편, 공식선거 둘째 날인 30일 이원복 후보는 유권자들과 아침출근길 인사를 마친 후 소감을 묻자 “느낌이 좋다. 마치 15대 총선에서 당선되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다른 지역구 주민까지 알아보고 반겨주어서 인상적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승리예감을 표현 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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