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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상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에 ‘농업전문채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개설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비대면으로 홍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주 손상돈 소장의 유튜브 개설을 알리는 인사 영상과 ‘좋은 쌀 고르는 방법’, 28일에는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등 영상 5건을 차례로 올렸다.
농업기술센터의 주기능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재배 기술력 향상을 위한 실증시험과 시범사업 추진을 중점으로 시기별․계절별로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작해 주 1~2회 새로운 내용을 올릴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농업인 교육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시도하는 비대면 교육 방식이다.
성백성 미래농업과장은 “유튜브에 농업전문채널을 개설함으로써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교육 경향인 비대면 학습이 가능하게 됐다”며 “타 지역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상주의 농업 경쟁력을 알리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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