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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일제 상승, 유로화강세 美국채 국제유가상승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2-03-27 11:45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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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타 이슈]美, 2월 全美 경제활동지수 전월대비 하락한 -0.09/獨, 유럽 구제금융기금 한시적 확대 처음 용인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미국 유럽은 물론 중국과 일본 증시까지 동반 상승한 26일 달러는 유로화대비 약세, 엔화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美국채금리(10년)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27일 국제금융센터 속보팀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의 증시는 Fed 의장의 양적완화조치 지속 필요성 언급과 독일 Ifo 3월 기업환경지수 상승 등으로 美 Dow +1.23%, 英 FTSE 100 +0.82%, 獨 DAX +1.20%, 佛 CAC 40 +0.74%, 中 상해종합지수 +0.05%, 日 Nikkei +0.07% 등을 기록했다.

NSP통신-다우 지수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다우 지수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美 달러화는 Fed 의장의 저금리기조 지속 언급 등으로 유로화대비 약세, 엔화대비 걍세를 보여 달러/유로는 1.3270 → 1.3358, 엔/달러는 82.35 → 82.82로 거래됐다.

NSP통신-달러화 대비 국제 환율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달러화 대비 국제 환율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美 국채금리는 증시 상승 등으로 위험회피성향이 감소하며 10년물은 2.23% → 2.25%로 상승했으며 2년물은 0.35% → 0.35%로 보합세를 보였다.

NSP통신-미 국채금리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미 국채금리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국제유가는 이란과 서방국가간의 긴장국면 지속과 美 Fed 의장 발언, 美 달러화 약세 등으로 WTI油 106.87달러/배럴 → 107.03, 두바이油 122.24 → 123.60로 모두 상승했다.

NSP통신-국제유가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국제유가 변동표.(자료=국제금융센터 속보팀)

국제금융센터 속보팀은 이슈로 미국 Fed Bernanke 의장의 ‘고용시장 회복위해 저금리정책 유지’ 발언과 미국의 2월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예상(+1.0%)밖으로 전월(+2%)대비 0.5% 하락한 96.5를 기록한 점, 시카고 연방은행이 2월 全美 경제활동지수를 전월(+0.33)대비 하락(-0.09)한 것으로 발표한 것 등을 꼽았다.

덧붙여 독일 Merkel 총리가 “최근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국채수익률 추이는 아직 상황이 안심할 수 없음을 시사 하며 “ESM이 독자적으로 가동될 때 까지 몇 년 동안은 기존의 EFSF와 함께 운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을것“이라고 언급, 독일이 유럽 구제금융기금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데 처음 용인했다는 점도 이슈로 함께 지목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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