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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에서 수해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수원시 자치행정과 정상빈 민간협력팀장,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수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용영 상임이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생필품을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국 수해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의 사랑과 온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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