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는 최근 무더위로 인한 폭염특보 발령과 관련해 9월까지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비대면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 13명이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가구와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폭염주의보 발령 시 대상자들에게 안부전화와 비대면 방문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 및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한낮에는 외출이나 논일, 밭일은 자제해야 하며 어지러움과 탈진, 두통 등 증상이 있을 시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쉬어야 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즉각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질환과 사고는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도 잘 준수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