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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4.11총선 정계 개편 신호탄…“문국현의 사람중심가치 정치지평 열것”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13 12: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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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유원 창조한국당 부대변인이 문국현의 사람중심 가치의 정치지평에 일조하겠다고 논평하고 있다.
이유원 창조한국당 부대변인이 문국현의 사람중심 가치의 정치지평에 일조하겠다고 논평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유원 창조한국당 부대변인은 13일 “최근 여야의 공천몸살은 오는 4·11총선에서의 정계개편 신호탄이다”며 “창조한국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문국현의 사람중심 가치로 새로운 정치지평을 여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원 부 대변인은 “여야가 공천관련 몸살을 앓고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와 열망은 높아지고 있는데 기성정당은 반성할 줄 모르고 밀실, 야합공천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부대변인은 “새로운 세상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으로 이번 4·11총선은 누구도 예측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며 “정치권 전반의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이제는 가치와 정책중심의 새로운 정치세력들이 정치권에 다수 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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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부대변인은 “그리고 이를 구태정치가 일소되고 새로운 가치정당, 정치신인들이 정치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창조한국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문국현의 사람중심 가치로 새로운 정치지평을 여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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