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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새누리당의 9일 4차 공천발표 결과, 부산 현역 허태열 국회의원과 서울 진수희 국회의원 등이 공천에서 탈락됐다. 또, 김무성 의원은 공천 결정이 보류된 상태다.

새누리당은 서울 성동갑 후보인 진수희 의원의 공천 탈락과 함께 김태기 단국대 교수를 이 지역 후보로 공천했다.

특히, 현역 국회의원 25% 배제가 걸렸던 부산지역은 박대해, 이종혁, 허태열 의원이 공천에서 최종 탈락됐다. 이외, 현역의원으로는 서울 이종구, 경북 정수성 국회의원이 공천에서 탈락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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