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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진도군 조도면과 진도노인복지관이 최근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너도나도 행복합니다’라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전달했다.
전달된 선풍기는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41대 지원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군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섬이 많은 조도면 외부 지역 어르신들 가정에는 오승민 조도면장이 직접 선풍기 17대를 전달했다.
진도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조도면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각종 나눔 사업 등 지속적인 섬 복지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조도면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장마철과 태풍 등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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