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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폭우 피해 현장 찾아 주민 위로 및 대책 마련 박차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0-08-10 11: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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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광주 동구)
(광주 동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동구 의회(의장 정미용)는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한 지반 침하(싱크홀) 및 토사 피해가 발생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섰다.

정미용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지역구 의원들은 광주 동구 계림동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싱크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근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한 접근금지선을 확대 설치하는 등 점검에 나섰다.

또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과 산수2동 만경사 입구에서 발생한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천변도로와 인근 골목의 토사로 인한 피해복구에 발 빠른 대응 및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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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용 동구의회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민들이 겪은 불편과 피해를 직접 보니 마음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 현장을 복구하고 향후 폭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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