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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총 자산 6000억 원 달성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7-29 09:5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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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1등 금융기관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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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1972년 9월 1일 4개의 이동조합이 합병돼 골약단위농업협동조합으로 설립됐고, 1990년 1월 1일 동광양시의 시 승격으로 동광양농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성장해 왔으며 본격적인 도시화로 인해 광양시 중마동의 발전과 함께 1993년 7월 현재 본점이 위치한 자리에 종합회관을 신축했다.

본점 및 6개의 지점과 함께 2000년 1월‘Happy고객, Leader 유통, Best금융’의 동광양농협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창립 48년만에 총자산 60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명기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동광양농협은 2800여 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온 결과 지난해 3월 5000억 원 달성에 이어 1년 4개월만인 지난 24일 현재 총자산 6034억 원을 달성했다”며“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과 함께 자산 1조 원 시대를 열어갈 것이며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1등 금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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