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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기술을 통한 농업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0년 농업인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기초반, 심화반 2개 과정으로 실시하는데,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주간 기초반은 10회(44시간), 야간 심화반은 14회(56시간) 교육한다.
라이브 커머스의 이해, 영상 기획, 오픈마켓 채널 상위 노출, 농가 상품 홍보 기법 등 농업 유통 개선에 필요한 전자상거래 기술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특히,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효율적인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을 위해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정보화 교육장을 새 단장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신 시설의 하드웨어와 농산물 유통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겸비하여 전자상거래 마케팅 역량을 향상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유통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수익 모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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