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제열 화성동탄경찰서장(가운데)과 보안자문협의회 관계자들이 마스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동탄경찰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유제열)에 최근 보안자문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5000매를 전달했다.

보안자문협의회는 지난 3월에도 북한이탈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매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추가 지원했다.

이용기 보안자문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끝날 때까지 잘 극복해 나가자”며 “우리 보안자문협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화성동탄경찰서 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늘 힘써주어 감사하다”며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