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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리즈 시절 “태생부터 다른 굴욕없는 ‘우월미모’”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2-28 23:12 KRD7
#한가인 #리즈 시절
NSP통신-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가인의 일명 ‘리즈 시절’ 사진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평생 리즈 시절로 살아가는 한가인의 성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의 과거 사진들이 게재돼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리즈 시절’이란 사전적 의미가 없는 인터넷 신조어로 전성기 또는 황금기를 뜻한다. 이 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앨런 스미스(32)의 팬들이 과거 그가 맹활약을 펼쳤던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 시절을 그리워해 ‘리즈 시절 스미스’라고 부른데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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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리즈 시절 속 사진에는 그의 초·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데뷔 전후까지의 모습이 성장 과정별로 나타나 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청순 미모를 바탕으로 그녀를 대표하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그리고 잡티없는 순백의 피부를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을 게시한 네티즌은 각 사진마다 코멘트를 적어가며 “요즘 다시 각광 받고 있는 한가인의 미모. 이 언니는 진짜 얼굴에 손 한번도 안 대봤을듯. 왜냐면.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랑 지금이랑 다른 게 없으니까”라고 한가인의 변치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

이 네티즌은 또 데뷔 초 한 항공사 모델로 활동 당시의 한가인 사진에 대해 “지금봐도 겁나 예쁨. 얼굴좀 빌려달라. 면접 때 쓰고 돌려줄게”라고 하는가 하면, 화장품 광고 사진을 보고는 “절말 니며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같다”며 부러워 했다.

한가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이 빚어낸 미모”, “모태 여신이다”, “예쁘지 않았던 시절은 언제?”, “리즈시절이 아닌적이 없다”, “평생 굴욕없는 한가인”, “자연미인 종결자다” 등 뜨거운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우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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