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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데뷔 앨범’, 정재형 이어 윤아 등 칭찬 릴레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2-27 23:18 KRD7
#존박
NSP통신- (뮤직팜)
(뮤직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존박의 데뷔 앨범에 선배 가수들이 SNS를 통한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지난 22일 첫 미니앨범 ‘Knock(노크)’를 발표한 존박은 타이틀곡 ‘Falling(폴링)’을 비롯해 수록곡인 ▲왜그럴까 ▲이게 아닌데 ▲Good Day(굿 데이) ▲그노래 등 앨범 전곡을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의 실시간 음악 차트 10위권에 진입시키는 저력을 과시해 음악팬들로부터 퀄러티가 뛰어나고 요즘 음악 트렌드와 다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인상적이다는 호평을 받고있다.

이에 스타들도 합세해 존박의 음악에 대해 칭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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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인 정재형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유앤아이 음악연습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존박의 ‘그노래’ 무한반복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녀시대 윤아도 트위터에 “존박의 ‘그노래’에서 김동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호평했다.

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제곡 ‘시간을 거슬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린 역시 트위터를 통해 “성규(존박)야 요즘 누나는 네 앨범 듣는게 낙이란다. 뮤직뱅크도 잘 봤고. 건강 잘 챙기고”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걸스데이 민아도 “존박씨의 ‘이게 아닌데’들으니 너무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다들 들어보세요”라고 존박의 이번 앨범 수록곡을 추천했다.

한편 음반 발매와 동시에 한터 차트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한 존박의 앨범 타이틀곡 ‘Falling’은 영국의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플래츠가 작곡을 맡고, 존박이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까지해 발표 전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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