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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키움증권(039490)의 2분기 이익은 컨센서스 1017억원을 103% 상회하는 206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위탁매매 수수료는 거래대금이 전분기보다도 더욱 증가한 만큼 전년동기대비 296%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타사보다 높은 개인 거래대금 M/S가 타사보다 두드러진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로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IB수수료는 PF 시장 둔화로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감소할 전망이어서 순수수료이익 증가 폭은 위탁매매 수수료 성장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자손익은 조달비용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은 증시 상승 영향으로 증권뿐만 아니라 연결 자회사들까지 큰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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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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