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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4·11총선서 한·미FTA 막고 정치 대개혁 이루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2-22 14:45 KRD7
#창조한국당 #411총선 #한미FTA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창초한국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오는 4·11총선에서 매국적 한·미FTA를 막고 나라와 민족을 살릴 정치 대개혁을 국민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고 논평했다.

창조한국당 대변인실은 “한미FTA가 3월 15일 0시를 기해 발효된다는 소식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4·11 총선에서 매국적 한미FTA를 막고 나라와 민족을 살릴 정치 대개혁을 국민과 함께 이루어 낼 것이다“고 논평했다.

특히 창조한국당은 “유독 한미FTA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한미FTA로 국가의 이익, 특히 서민과 중소, 자영업, 지역경제, 내수경제가 결정적으로 파탄나게 생겼는데 이에 대한 대책도 없이 강행하는 저의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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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조한국당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한미FTA는 전 정부에서 결정한 사안이고 올바른 결정이라며 안일하기 짝이 없는 현실인식을 드러냈다고 분석하고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의 기억상실과 국민 무시 현상은 국민적 재앙이다고 경고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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