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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빅뱅 공식사이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빅뱅의 신곡 ‘블루(BLUE)’가 본격적인 인기 시동을 걸었다.

22일 0시를 기해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빅뱅의 5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블루’는 곧바로 엠넷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타 차트 순위를 빠르게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공개된 ‘블루’의 음악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이 곡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SNS를 통해 이 곡의 음원 공개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이번 앨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강심장’을 통해 ‘블루’ 뮤비가 공개되면서, 더욱 인기 몰이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신곡 ‘블루’는 빅뱅 컴백을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을 전하는 TV광고에 BGM으로 사용돼 기대감을 높였던 곡으로 짙은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인트로 곡을 제외하고 수록된 6곡 모두를 파격적으로 타이틀 곡으로 정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빅뱅의 이번 5집 앨범에는 멤버 G-드래곤이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해 더욱 기대를 갖게하고 있다.

빅뱅은 오는 29일 앨범을 발매한 뒤 3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월드투어 ‘BIGBANG ALIVE TOUR 2012’로 전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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