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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지구를 지키는 블루라벨 캠페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6-29 08:53 KRD7
#동아오츠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필환경 활동을 강화해왔다.

주력상품인 포카리스웨트에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 안내선 ‘블루라벨’을 적용하여, 현재까지 약 5억 5000 개의 페트병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 소비자들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

NSP통신-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 (동아오츠카 제공)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 (동아오츠카 제공)

올해 진행되는 ‘2020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은 재활용 되지 못한 페트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바다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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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리사이클링,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

포카리스웨트는 해양관리공단과 함께 해양 정화 활동에 쓰일 ‘해양 환경 굿즈’를 제작하여 필요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100% 페트병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크로스백, 웨이스트백 굿즈를 제작, 순환자원으로써 페트병 재활용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음료 업계 최초 친환경 패키지 도입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필환경 시대에 앞장서는 동아오츠카가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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