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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소상공인연합회 상임고문 위촉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6-25 17:59 KRD2
#소상공인연합회 #김동연 #배동욱 #유쾌한반란 #상임고문
NSP통신-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에서 2번째)와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상임고문 위촉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빛나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에서 2번째)와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상임고문 위촉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빛나 기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진행한 교육‧정책워크숍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쾌한 반란은 김동연 전 부총리가 만든 사단법인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강연에서는 김 전 부총리의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과 이에 굴하지 않은 경험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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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김 전 부총리는 ‘남이 낸 문제’ 즉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깨는 반란을 성공하기를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문제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소상공인들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입해 이겨나가길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 이동 즉 양극화와 사회적 계층 이동 단절이 심화될 시 경제위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제학적 관점을 소개하며 우리 사회의 포용과 혁신을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 전 부총리는 소상공인연합회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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