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락앤락, 바로한끼 시리즈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6-22 09:35 KRD7
#락앤락(115390)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식사의 기본이 되는 밥을 간편하게 챙기는 밥 전용 유리용기, ‘바로한끼’ 시리즈를 출시했다.

락앤락 ‘바로한끼’는 1인분씩 소분해 보관 후, 필요할 때마다 간단히 데워 한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갓 지은 밥 용기’와 ‘첫 이유식 용기’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아기를 위한 이유식부터 가족이 먹을 든든한 밥까지 온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기에 제격이다.

락앤락 ‘바로한끼’는 밥 전용 용기인 만큼, 상차림 준비까지 세심히 고려했다. 먼저 ‘갓 지은 밥 용기’는 밥 그릇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깔끔한 원형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NSP통신-바로한끼 시리즈 (락앤락 제공)
바로한끼 시리즈 (락앤락 제공)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뚜껑만 열어 그대로 식탁 위에 올리면 된다. ‘첫 이유식 용기’ 역시 용기 그대로 그릇으로 활용할 수 있고, 표면에 용량과 개월 수에 따라 눈금이 있어, 적정량을 쉽게 계량하고 아이에게 먹인 양을 체크할 수 있다. 이유식 용기는 원형과 정사각 2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G03-9894841702

1인분씩 소분해 담기에 용량도 넉넉하다. 밥 용기는 기존 대비 10% 커진 355ml와 450ml 2가지 용량으로 밥을 꾹 눌러 담지 않아도 돼 밥알의 탱글한 식감을 살려 보관할 수 있다. 이유식 용기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완료기 이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230ml 용량으로, 별도 용기 구입 없이 한 용기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바로한끼’는 영하 20도에서부터 400도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전자레인지와 오븐, 에어프라이어는 물론 열탕소독과 중탕 조리도 가능하다.

락앤락 개발1팀 이미영 팀장은 “코로나19로 집밥이 중요해진 시기에 언제든 간편하게 가족을 위한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새로워진 밥 전용 용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갖춘 ‘바로한끼’로 아기 이유식부터 온 가족이 먹을 든든한 밥까지 안심하고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