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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5일시장에서 이동건강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5일시장에서 보건·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건강상담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심뇌혈관, 대사, 절주, 금연, 운동, 재활,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사업별 상담과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의료서비스도 연계한다.
더불어 코로나19 감염예방의 생활화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주민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구례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의 현장 속에서 건강고민을 해결해 주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건강상담은 6월부터 7월, 9월부터 11월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일시장 개장일에 열리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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