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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점검...‘술래’ 프로젝트 시행

NSP통신, 여종구 기자, 2020-05-26 11:02 KRD7
#청도경찰서 #최미섭 서장 #교통사고 예방 #술래 프로젝트 시행
NSP통신- (청도경찰서)
(청도경찰서)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청도경찰서는 나무 및 수풀로 교통표지판 등이 가려져 운전자 시야 확보에 지장을 초래하는 가로수 등 나뭇가지 치기 및 제초 작업으로 본래의 교통안전 기능을 회복하는 ‘술래’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50일간 군내 국도 및 지방도, 군도 등에 도로관리청과 군·읍·면 등 행정기관과 협업해 나뭇가지 치기, 수풀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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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손·오기 된 교통표지판을 정비하고, 교통표지판 기둥 및 가드레일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운전자 시야 확보 및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미섭 청도경찰서장은"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시책을 발굴해,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자체와 도로관리청과도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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