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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필수아이템 된 마스크, 편리성과 다양한 기능 강조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0-05-11 15:57 KRD2
#마스크 #미세먼지 #유해물질 #코로나19 #아에르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필수아이템이 되버린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특한 디자인이나 다양한 설계로 눈길을 끄는 마스크들이 출시되고 있다. 편리성을 강조하거나 미세먼지 차단효과를 강화한 마스크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씨엔투스성진이 제조판매하고 있는 ‘아에르마스크’는 디자인이 독특하다. 일단 이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입이 마스크과 절대로 닿지 않게 디자인돼 편안하고 쾌적한 호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접이식 디자인으로 간편한 휴대성도 장점이다.

서울세미텍이 제조하고 유한킴벌리에서 판매하는 ‘크린가드’ 마스크는 귀끈조절기능이 있다는게 특징. 손쉬운 귀끈 조절기능으로 얼굴에 알맞게 밀착해서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3단가로 접이방식으로 착용 및 휴대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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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엘에서 제조한 ‘제로베이마스크’와 ‘더조은 황사마스크’는 4중구조의 정전필터를 사용해 유해물질 차단효과를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티베이엠이 제조한 더조은황사마스크는 마스크용 원단으로 국산제품을 사용했다.

이앤더블유가 제조한 ‘애니가드 마스크’는 김서림방지기능을 갖추고 있다, 알러지성 염료나 포름알데리드등 4가지 유해성물질 테스트를 완료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마스크가 단순한 유해물질 차단 효과를 뛰어넘어 착용의 편리성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제품들이 앞으로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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