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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 선거운동 첫 일성 '서민경제 되살리겠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2020-04-02 16:38 KRD7
#윤두현 국회의원 후보 #경산시 #미래통합당 #서민경제 회복

무능, 독선적인 정권 비판...현 정권 심판해 무너진 서민 경제회복과 대한민국 바로 세울 기회

NSP통신- (윤두현후보 사무실)
(윤두현후보 사무실)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미래통합당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시)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선거운동을 하게 되어 경산시민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현하며,"시민 모두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내자"고 말했다.

이번 4.15 총선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로 “현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서민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초기대응 미숙과 국민들의 생계를 위협받게 하며, 기업들은 정부 대출을 받기 위해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현 정권을 심판해야만 한다”며 강력한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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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언론사 보도국장 등의 국정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온 힘을 지역발전에 쏟아붓겠다"며 ICT 융복합 허브 조성 등 대구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및 3호선 연장 등을 공략으로 내세웠다.

윤두현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도 정부와 정치권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경산 시민과 함께 위기극복의 노력과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로고송과 퍼포먼스를 지양하고, 문자와 SNS 등을 통해 정책과 공약으로 정직한 선거를 펼쳐 나가겠다”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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