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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후보, 천안함 10주기 “46용사 애국충정 잊지 않을것”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03-26 22: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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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애국지사 후손 이인선 후보...총선 승리로 자유대한민국 정통성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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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 수성을 이인선 후보(미래통합당)는 26일 천안함 10주기를 맞아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이분들의 애국충정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다”며 “한시라도 천안함 용사의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전대미문의 사건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북에 대한 대응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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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후보는 “독립애국지사인 조부의 얼을 이어받은 자유우파로서 총선에서 승리해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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