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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개발사 사이게임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프린세스 페스 및 신규 한정판 캐릭터 ‘무이미’를 업데이트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8일부터 총 14일간, 캐릭터 획득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캐릭터 10회 뽑기에 참여할 수 있어 총 140번의 캐릭터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4월 1일까지 프린세스 페스를 통해 3성 캐릭터 획득 확률을 2배로 늘리고, 기간 별로 노멀, 하드 퀘스트의 보상 드롭량을 3배로 높인다.

여기에 13일부터 15일간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와 18일부터 시작하는 랜드솔배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 28일부터 5일 간 진행되는 특별 출석 보상 등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쥬얼, 마나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더불어 신규 한정판 캐릭터 ‘무이미’도 업데이트했다. 이 캐릭터는 전설의 검 ‘천루패단검’으로 전방의 적을 베어버리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2월 업데이트된 시즈루(발렌타인)와 함께할 경우 한층 더 강력한 능력을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무이미’ 업데이트와 함께 스무 번째 지역 카스탈리아 숲 서부를 추가하고 메인스토리 제10장 5화~막간을 선보인다. 또 최고 레벨을 121로 확장하고 한정판 1주년 기념 가구를 업데이트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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