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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평택 내리캠핑장. (평택도시공사)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2일부터 ‘평택 내리캠핑장’ 운영을 시작했다.

팽성읍 내리문화공원 내(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길 64-23)에 위치한 내리캠핑장은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광경을 바라보며 30면 규모의 캠핑장과 주차장·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캠핑장 이용은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고 요금은 1박 기준 3만원이며 평택시민의 경우 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내리캠핑장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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