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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3-11 08: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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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용량 확인이 쉬운 이유식 전용 용기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

락앤락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는 1회분 이유식을 보관하기 유용한 제품으로, 몸체 자체에 눈금이 새겨져 있어 한눈에 정량을 알 수 있다. 120ml와 150ml의 두 가지 용량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초기(5~6개월)부터 중기(7~8개월)까지 사용하기 좋아 육아 초보자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락앤락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는 위생과 편리라는 측면에서, 이유식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NSP통신-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 (락앤락 제공)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 (락앤락 제공)

우선 별도의 눈금 스티커를 준비하지 않아도 용량을 쉽게 맞출 수 있도록, 30ml 및 1온스(oz) 단위로 몸체에 눈금을 표기했다. 월령에 따라 적정량을 조절하기 수월하고 아이에게 먹인 양도 체크할 수 있다. 또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위생적이며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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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에서부터 400도까지 견디는 강점을 갖춰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한 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용기째 바로 데우면 된다. 중탕이나 밥솥 조리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까지 간편히 챙길 수 있다. 유리 재질의 특성상 색 배임도 없다.

락앤락 ‘안심하고 쓰는 첫 이유식 용기’는 직사각(120ml)과 원형(150ml) 2가지 형태다.

락앤락 개발1팀 이미영 팀장은 “우리 아이가 처음 사용하는 이유식 용기인 만큼 소재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를 높인 전용 용기를 개발했다”며 “육아 초보자도 헤매지 않고 쉽게 이유식을 준비할 수 있어 한층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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