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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조감도 (이미지=쌍용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쌍용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대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59A, 84B), 마감재, 모형도 등을 온라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약 3만5606㎡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고 이 중 71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는 ▲39㎡ 71가구(3가구) ▲59㎡A 222가구(210가구) ▲59㎡B 174가구(143가구) ▲74㎡ 146가구(130가구) ▲84㎡A 115가구(101가구) ▲84㎡B 202가구(126가구)다.

한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을 허용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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