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올해 열리는 '제14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10월29일부터 4일 동안 장수 의암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추진위원회는 2일 2020년 이사회를 열고 축제 기간을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해는 축제 기간을 당초 3일에서 4일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가을 태풍(링링)으로 취소됨에 따라 축제 시기 조정 여론이 제기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정기총회에서 축제시기를 10월 말로 조정했다.
정길수 위원장은 “축제기간을 연장하는 만큼 보다 철저히 올해 축제를 준비 하겠다”며 “더욱 알차고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이 풍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