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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대표 우성훈)이 지난 17일 주빅스테크놀러지 인수로 사업다각화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CDMA 휴대폰 개발기술을 갖고있는 주빅스테크놀러지는 폰소프트웨어 생산과 휴대폰 모듈을 개발하는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이 업체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에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영업망도 확장하는 글로벌업체다. 시그마컴은 주빅스테크놀러지의 지분 49%를 30억원에 인수한다.
우성훈 시그마컴 우성훈대표는"이번 주빅스테크놀러지 인수로 DMB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핸드폰사업에의 사업다각화도 이루게됐다"고 말했다.
김정태 ihunter@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