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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박종욱 기자 = 순천시 주암면 문길리에 위치하고 있는 파인힐스 골프&호텔에서는 지난 20일 주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으며 주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암 행복나눔펀딩’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파인힐스 이병태 총지배인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일에는 늘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류보은 주암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인힐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2004년 개장한 전남의 대표적 명문 골프장으로 파인, 레이크, 힐코스 등 총 27홀로 구성됐으며 2015년에는 코스 내에 36실 규모의 호텔을 열어 명실상부 체류형 골프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거듭나고 있다.
또한 매년 전국규모의 ‘한양수자인배 파인힐스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2020 학교동문 골프대항전”을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NSP통신 박종욱 기자 scjo06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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