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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티마스터 머그 4종 업그레이드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0-02-25 10:10 KRD7
#공차코리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공차코리아는 ‘티마스터 머그 4종’을 출시했다. 공차의 새로운 머그 제품은 프리미엄 잎차를 각 차종의 특성에 맞게 황금률로 우려낸 오리지널 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머그의 디자인과 형태를 업그레이드했다. 화이트, 레드 두 컬러를 사용한 화이트 시그니처, 화이트 타이포, 레드 시그니처, 레드 타이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제품마다 화이트, 레드의 컬러 배색이 돋보인다. 레드 컬러 2종은 공차의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 2종은 머그 내부를 고혹적인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색다른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타입별로 로고를 전면에 새겨 넣어 티 음료 전문 브랜드인 공차의 정체성을 담았다.

NSP통신-티마스터 머그 4종 (공차코리아 제공)
티마스터 머그 4종 (공차코리아 제공)

이번 머그의 손잡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더 크고 완만한 곡선으로 만들어 그립감이 훌륭하고 촉감이 부드러워졌다. 겉면은 은은한 광택이 흘러 분위기를 더했으며, 소재는 두께감 있는 견고한 세라믹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 장시간 따뜻하게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게 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공차는 국내 티 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매일 각 매장에서 정성껏 우려낸 프리미엄 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더욱 편안한 사용감의 공차 티마스터 머그로 일상 속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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