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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화재(000810)의 실손보험료 인상이 충분치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위험손해율이 당분간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2월초 요율 인상을 바탕으로 개선 추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1년까지 50% 배당성향이라는 자본정책에 변화는 없어 DPS 증가는 쉽지 않겠지만 일단 배당을 통해 주가 저점은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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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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