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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내년 4·11총선 서울 양천‘을’지역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후 사진찰영에 포즈를 취하는 김낙순 예비후보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낙순 민주통합당 양천‘을’ 예비후보는 오는 2012년 1월 6일 오후4시 양천문회회관 대강당에서 문화예술학 박사 논문발표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낙순 예비후보는 “제 17대 국회의원 재직시절 국회 전통문화예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하면서 한국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지난 4년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해서 만든 논문을 양천‘을’지역 구민과 기쁘게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4·11총선 서울 양천‘을’지역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완료한 김낙순 전 국회의원의 이번 논문발표는 김 예비후보자가 그 동안 민주투사로써 강한 이미지를 보여 왔던 것과는 달리 부드럽고 친근한 면도 있음을 보여주는 문화예술학 박사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여서 지금 양천‘을’지역 주민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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