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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월면 소재 한국방역공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인 관내 노인 및 아동 대상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무료로 추진해 귀감이 되고 있다.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 망덕포구, 공중화장실, 경로당 34개소, 윤동주 원고 보관소 등을 인체에 무해한 닥터솔루션 제품의 살균소독제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국방역공사 강용순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속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감염병 걱정없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을 상대로 소독방역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 만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소멸될 때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상대로 방역소독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역공사 강용순 대표는 광양시 민간위탁방역업체장을 역임중이며 광양시 민간위탁방역소독업체 9개 업체는 취약계층 가구 대상자를 선정해 월 1회 무료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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