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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일용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화성시의회는 지난 16일 제109회 정례회에서 ‘2012년 창의지성 교육도시 구축 예산’ 209억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이를 전액 복구하라고 21일 요구했다.
오일용 예비후보는 “교육예산 삭감 이유로 화성시의회는 사업내용과 소요예산 등 지성교육에 대한 세부계획이 부족한데다 집행부의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있고 이를 위해서라도 교육 예산은 반드시 확보돼야하고 어떤 사업보다도 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오 후보는 “서울시의회의 경우 아이들의 무상급식 관련 예산을 서울시의회 자체적으로 편성해 통과시켰고 이는 서울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며 “화성시의회도 화성의 발전을 위한 교육 투자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줘야 하며, 삭감된 교육 예산 전액을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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