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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게임은 액션 FPS 게임‘울프팀(Wolf Team)’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12일부터 18일까지(15시~23시) 진행한다.

‘울프팀’은 기존 FPS게임 특징에 늑대 인간 요소를 적용한 액션 FPS게임으로 5000명의 테스터들은‘울프 변이 시스템’,‘울프 VS 인간 전투’옵션 등 타 FPS 게임에서 접할 수 없는‘울프팀’만의 색다른 게임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특히, 울프로 변신하면 이동속도 점프높이체력이 월등히 높아짐은 물론 벽타기를 통해 다양하고 강력한 근접 타격전이 가능해지고 많은 총알을 견뎌낼 수 있는 등 게이머들이 변이와 동시에 새로운 기술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게 돼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게이머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보다 많은 진지를 점령해야 하는 진지점령모드 및 상대팀에 대한 킬포인트로 승패를 겨루는 팀데쓰매치모드, 팀 진영에 폭탄을 설치•제거하는 폭탄설치모드 등 세 가지 게임모드와 ‘울프 VS 인간 전투’ 옵션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략∙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밖에도 테스트 기간 동안 한게임 제휴 PC방에서‘울프팀’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에게 즉석 당첨 이벤트를 통해 자유롭게‘울프팀’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승호 real@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