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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후보지 확정을 위한 주민 투표가 21일 오후 8시 종료됐다.

투표 마감 결과 군위군은 2만2180명 중 사전투표자수가 1만1547명에 거소투표자수는 1137명이고, 21일 투표자수는 5196명으로 총 1만7880명(80.61%) 투표에 참가했다.

또 의성군은 투표인구 4만8434명 중 사전투표자 3만1464명, 거소투표자 4577명이고, 21일 투표자수는 6915명으로 총 4만2956명(88.69%)이 투표에 참가했다.

이번 투표결과 투표율은 군위군이 80.61%, 의성군이 88,69%로 의성군이 8,08%를 앞서 의성군 공동후보지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 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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