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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소비자가 직접 유플러스 LTE의 속도와 커버리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유플러스 LTE 고객체험단’을 제주도로 초청, LTE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지난 9일 자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팬(fan)들을 포함한 20명을 선정했다.

이들 유플러스 LTE 체험단은 오는 17일 하루 동안 제주도에서 LG유플러스의 4G LTE 서비스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남국현 팀장은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4G LTE의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실제로 유플러스 LT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고객체험단 행사를 제주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 유플러스 LTE의 커버리지 강점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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