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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미세먼지 예방 연구소’ 설립..지역 교육청-학교 등과 관련 정보 공유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1-14 14:06 KRD7
#올스웰 #공기기술 #미세먼지 #연구소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산업 및 생활 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은 스쿨권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해 해결안을 찾아보기 위한 ‘미세먼지 예방 연구소’를 지난 9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연구소에서는 올스웰이 그동안 여러 환경에서의 미세먼지 감축 및 환경개선을 위해 축적해놓은 다양한 정보를 각 지역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회와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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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공기기술 전문업체로 설립돼 세계 최초의 ‘필터 없는’공기 정화 시스템으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기술 강소기업이다.

이 업체의 핵심 기술력은 필터 없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이용, 고객이 원하는 공기 조건을 형성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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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외 철강 기업에 적용해 산업분야에서 인정받은 공기기술을 기반으로 전국지역의 학교 체육관과 운동 체육관 시설 등 생활 분야의 대공간 환기 및 정화 사업을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다.

‘공기기술’이란 공간 내 오염공기의 발생원부터 배출 공기의 질까지 관리하는 공기 유동 제어 기술로 산업분야에 적용이 되는 산업공기기술과 생활전반에 걸쳐 적용이 되는 생활 공기기술 분야로 구분된다.

올스웰은 최근 겨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기청정기나 환기 등 공기 정화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대공간 공기 정화 기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올스웰 미세먼지 예방 연구소’ 설립으로 각 지역의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학부모회와 함께 ‘미세먼지 예방과 줄임을 위한 정보 공유’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연구소를 통한 앞으로의 활동으로 깨끗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기업적인 소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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