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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전 평택시장,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북콘서트 성료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20-01-11 15: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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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일꾼·국가일꾼 포부 밝혀

NSP통신-1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북콘서트에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오른쪽 첫 번째)과 학부모, 청년 대학생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1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북콘서트에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오른쪽 첫 번째)과 학부모, 청년 대학생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공재광 전 평택시장(자유한국당)이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소신과 평택의 비전을 밝혔다.

1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원유철, 이현재 국회의원, 김민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이권재 전 오산시 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박승길 상임고문을 비롯해 내빈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청년 대학생과 학부모가 공재광 저자와 열띤 토크를 펼치며 대학생과 학부모가 생각하는 정치, 지역현안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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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저자 인사말에서 “노자의 ‘곡신불사’의 문장에서 항상 낮은 곳에 머물며 겸손으로 주민을 섬겨야 한다는 가르침을 얻었고 정약용 선생의 ‘식위정수’로 부터는 평택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평택발전의 신화를 쓰겠다”며 “이를 가슴에 새겨 평택일꾼, 국가일꾼으로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책은 그동안 공재광 전 시장의 페이스북 등 왕성한 SNS 활동을 통해 기록된 자료 등을 소재로 출간됐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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