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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린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혁신교수법을 위한 단체워크샵을 가졌다. (포항 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혁신교수법을 위한 단체워크샵을 가졌다.

연수는 선린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 지원대학으로 선정됐기에 가능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다.
혁신교수법 워크샵은 교수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되며, 이번 워크샵에서는 '액션러닝' 과 PBL(Project-based learning) 교수법을 진행했다.

김영문 총장은 격려사에서"지방대학으로 타 대학에서 쉽게 갖지 못하는 혁신교수법교육을 잘 숙지하여 현재의 교육과정과 접목시켜 교육현장에서 적용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감으로 교육혁신에 앞장서는 대학이 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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