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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는 23일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임한혁 병원장과 양승부 기획실장, 신용분 간호부장 등 임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한혁 병원장은 “올해는 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동참하고 싶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의 아름답고 선한 마음이 더 많은 행복과 행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은 지난 1979년 ‘인간사랑 생명존중’ 실천을 위해 구미지역 최초로 설립한 종합병원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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