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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이 군민들에게 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한 반응형 웹으로 개설해 운영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 홈페이지는 일반 PC와 스마트폰 등 접속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 가능하며 동일 화면에서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은 물론, 휴관일과 소장 자료 등에 대한 정보를 모두 찾아볼 수 있다.
또 모바일회원증 발급을 비롯한 도서예약과 희망도서 및 프로그램 신청 등에 관한 서비스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박민재 무주군 시설사업소 도서관 팀장은 “군립도서관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홈페이지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갖춰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이 시설이나, 이용편의, 프로그램, 서비스 등 어느 면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이용자 편에서 고민하고 이용자 입장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내년 1월부터 ‘책 이음’ 회원증 하나로 전국 ‘책 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책 이음’ 서비스는 물론, 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과 관내 작은도서관 구분 없이 원하는 곳, 책을 구비한 곳에서 희망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대차서비스도 시행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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