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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이달 분양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19-12-18 14:13 KRD7
#GS건설(006360) #개포프레지던스자이
NSP통신-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조감도 (이미지=GS건설)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조감도 (이미지=GS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GS건설(006360)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7일 개관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인터넷을 통한 100% 사전방문 예약제로 실시된다. 사전 예약은 지난 12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신청자 수에 따라 신청 마감 기한은 연장될 수 있다.

GS건설은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가 지난 1982년 입주한 58개 동 2840가구의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이번에 35개 동, 최고 35층, 3375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5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면적별로 각각 ▲39m² 54가구 ▲45m² 19가구 ▲49m² 27가구 ▲59m² 85가구 ▲78m² 16가구 ▲84m² 24가구 ▲102m² 12가구 ▲114m² 18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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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GS건설 분양소장은 “개포지구는 재건축사업으로 2022년까지 약 2만여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특히,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개포지구내 3000가구가 넘는 최대 규모의 단일브랜드 단지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여 자이(Xi)의 새로운 대표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내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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